감성취미/영화 사랑

[벤 애플렉] 킬러이자 천재 회계사 <어카운턴트> 1편 후기 및 2편 예고편

@taco@ 2025. 3.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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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잼있게 봤었던 벤 애플렉 주연의 어카운턴트가

최근 2편이 개봉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2편을 보기 전 1편이 잘 기억도 안나고 해서

주말을 이용해 오랜만에 블루레이 디스크를 꺼내어

플레이어에 넣고 돌려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짧게 1편에 대한 후기와

2편 예고편을 남겨본다

 

 

 

 

 

 

어카운턴트 : 네이버 검색

'어카운턴트'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기본정보(1편)

 

ㅇ 장르 : 액션, 스릴러

ㅇ 개봉 : 2016. 10. 13.

ㅇ 상영시간 : 127분

ㅇ 감독 : 개빈 오코너

ㅇ 출연 : 벤 애플렉, 애나 켄드릭, J.K.시몬스, 존 번설

ㅇ 평점 : IMDb(7.3), 네이버(8.15)

ㅇ 관객수 : 7만명

ㅇ 제작비 : 4,400만 달러

ㅇ 월드 박스오피스 : 1억 5,500만 달러

ㅇ 감상 가능 플랫폼 : 쿠팡플레이

 

ㅇ 시놉시스 : 자폐아로 오해받았지만 숫자에 대한 탁월한 능력을 지닌 크리스찬(벤 애플렉).  수학 천재인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봐주는 회계사로 살아간다.  그러던 중 그가 비밀리에 행했던 일로 인해 조직과 국가에게 동시에 표적이 되고, 이제 그는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였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동시에 그들과 맞서는 데...

 

 

 

 

 

 영화리뷰(1편)

 

ㅇ 영화 <어카운턴트>는 액션 스릴러이면서도 자폐아라는 설정의 약간은 의미있는 주제를 다룬다

   - 천재와 자폐아 사이의 숨겨진 능력을 보여주며, 회계사와 해결사 일을 병행한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관객들을 자극시킨다

   - 영화의 마무리가 다소 밋밋한 감도 없진 않지만, 개봉 당시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월드 박스 오피스에서 꽤 성공을 거두었다(반면 국내에서는 흥행 참패)

 

ㅇ 주요 출연진과 배역

   -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

      천재 회계사이자 밤에는 살인 청부업자로 일하며 마약 조직의 검은 돈을 세탁해 준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발각되며 본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 데이나 커밍스(안나 켄드릭)

      리빙 로보틱스에서 회계 업무를 맡고 있다가 크리스찬을 만나게 된다.

   - 레이 킹(J.K.시몬스)

      재무부 소속 국장.  말단 조사관인 메디나를 시켜 크리스찬에 대해 파헤치도록 지시한다

   - 브랙스턴(존 번설)

      크리스찬 울프의 친동생으로 살인 청부업자 

 

ㅇ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 15년간의 회계장부를 하룻밤 만에 모두 검수하고 문제점까지 발견하게 되는 과정에서 칠판은 물론 출입문 유리에 빼곡하게 숫자를 적어가는 장면

 

ㅇ 맘에 들었던 배우들의 연기력

   - 벤 애플렉의 듬직한 체구와 애나 켄드릭의 귀엽고 예쁜 모습, 그리고 존 번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다 괜찮았다 

 

 

 

 

 

 

 

 

 

 

 

 

 

 블루레이

 

ㅇ 기본정보

   - 한정수량 스페셜 패키징 스틸북

   - 한글자막 수록된 부가영상 3종 수록

   - 오디오 DTS-HD MA 5.1

   - 화면비율 2.4:1

 

ㅇ Special Features

   - Inside the Man(10:33)

   - Behavioral Science(7:57)

   - The Accountant in Action(7:07)

 

스틸북 외부

 

스틸북 내부

 

 

 

 

 

 

 예고편(1편)

 

 

 

 

 

 

 

 

 

 

 

 

 어카운턴터 2편 예고편 및 간략정보

 

 

 

 

ㅇ 개봉 : 2025. 4. 25. (북미 기준, 국내 미정)

ㅇ 상영시간 : 124분

ㅇ 감독 : 개빈 오코너

ㅇ 출연 : 벤 애플릭, J.K.시몬스, 존 번설, 신시아 애드대 로빈슨

 

 

다행히도 1편의 감독이 2편도 연출하게 되며

출연진도 벤 애플렉을 비롯해 1편의 출연진들이 그대로 나온다

 

2편은 아무래도 속편이다 보니 좀 더 판을 키운 느낌인데

개인적으론 예고편만 봐도 살짝 기대를 하고 있다

 

감독은 3부작을 생각하고 있다는데

2편의 흥행성적이 아마도 전제조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벤 애플릭을 보기 위해서라도

3편 제작을 위해 2편이 꼭 흥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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