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장르 : 범죄, 스릴러, 액션, 드라마
★ 개봉 : 2018. 06월
★ 평점 : IMDB(7.1), 네이버(8.87)
★ 관객수 : 220,000명
★ 제작비 : $45,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74,000,000
★ 감상 가능 플랫폼 : 왓챠
★ 시놉시스 : 마약 카르텔이 테러리스트들을 국경으로 수송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CIA작전 총 책임자 맷(조시 브롤린)은 가족이 카르텔에 의해 살해당한 의문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시오 델 토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이들은 정의 뿐 아니라 그들의 룰도 버린 비밀 작전을 감행하는데...
영화리뷰
★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이다
★ 전작의 감독 드니 빌뇌브 대신 스테판 솔리마가 연출하였고 각본은 1편과 동일하게 테일러 쉐리던이 맡았다
- 테일러 쉐리던이 또다시 시카리오 영화를 쓴다고 하자 당시 제작자들 모두 이를 반겼다고 한다
★ 영화는 전작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2편이라는 의견과 그래도 평작은 된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 평작이라는 의견은 전작과는 다른 화끈한 액션씬과 독특한 전개가 두드러진다는 것, 비록 1편을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1편의 명성에 먹칠할 정도는 아니며 만약 속편이 아니라 독립된 영화로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평가와 점수가 더 나았을 것임
- 이에 비해 전작의 이름을 욕먹이는 속편이라는 의견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전개로 움직이는 전작과는 달리 너무나 우연적인 요소에 기대는 엉성한 플롯이라고 혹평함
- 개인적으론 2편이 허접한 게 아니라 1편의 긴장감이나 재미가 워낙 좋았다고 생각함
★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평은 안 좋은 편이나 작중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 특히 갈수록 험한 꼴을 당하면서 점차 정신이 나가는 이사벨 레예스 역의 이사벨라 모너의 연기가 호평을 많이 받았고, 알레한드로 역의 베니시오 델 토로도 DEA로 위장할 때 미국 남부 억양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 후속편까지 염두에 두고 2편을 만들었으나...1편에 비해 대차게 까이고 흥행 성적도 기대치 만큼은 나오지 않아 현재까지도 3편 소식은 불투명한 상태다
★ 기타 재밌는 이야기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맷 역의 조시 브롤린이 연기하는 타노스가 알레한드로 역의 델 토로가 연기하는 콜렉터를 고문하는 장면이 나와 관련 유머가 있었음. 조시 브롤린도 촬영 당시 인증샷을 올리면서 시카리오 2편에서 보자고 인스타에 올리기도...
- 알레한드로는 이자벨라의 가명으로 '카리나'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이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콜렉터의 하녀 이름임
★ 공감하는 리뷰
- 드니 빌뇌브 감독의 1편에서 경험했던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는 사라졌지만,액션 영화로는 충분히 볼만함
- '시카리오'를 떼버린 그냥 '데이 오브 솔다도'는 괜찮은 영화~
- 충격은 하향, 총격은 상향
- 마스터피스였던 전작에 비해 다소 산만하고 평면적임
- 엄청 매력적이었던 이사벨라 모너의 재발견
- 너무 우연이 연속되는 느낌이 불편, 하지만 초반의 임팩트는 정말 강렬했음
- 역시나 베네치오 델 토로, 델 토로, 델 토로~
블루레이
★ 기본정보
- 디스크 1
- 화면비율 : 2.4:1
- 오디오 : DTS-HD MA 7.1
★ Special Features
- From Film to Franchise:Continuing the Story (8:26)
- An Act of War: Making Sicario: Day of the Soldado (15:34)
- The Assassin and the Soldier: The Cast and Characters (14:04)
풀슬립 케이스의 앞,뒷면, 그리고 측면
두 메인 주연배우가 차지하고 있다
스틸북 내부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베니치오 델 토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포토카드와 2D 디스크 1장!!
그리고 멋진 A3 사이즈의 포스터도 들어있다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두고 싶지만
그럴만한 공간도 없고
와이프의 등짝 스매싱이 더 무서운...
소책자도 들어있는데 펼쳐보면
영화에 대한 이야깃 거리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카리오~
영화관에서 봤던 2편이지만 1편을 다시 복습 후 2편 2번째 감상~
정말 봐도봐도 그 긴장감과 OST의 장엄함은 머리 속을 맴돈다
앞으로도 몇번을 더 보게 될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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