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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체코4

[2018_유럽 5일차] 체코의 아름다운 소도시, 온천 휴양마을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 2018년도 유럽여행 5일차인 2018. 8. 7. 화요일   오늘은 이틀간의 체코 프라하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뉘른베르크'까지 달려야 한다        프라하에서 뉘른베르크 까지는 359km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구글 지도에선 알려준다  물론 중간 경유지로 체코의 온천 휴양도시 '카를로비 바리' 그리고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밤베르크'를 거쳐가는 코스다        이동일이라는 생각에 전날 일찍 잤더니 아침에 일찍 눈이 뜨였다 우린 씻지도 않고 바로 조식부터 해결했다        '부티크 호텔 세븐 데이즈'는 아직도 한번씩 생각날 정도로 괜찮았던 호텔이다  조식도 룸상태도 그리고 위치도...        체크아웃을 위해 간단한 룸 정리 후 움직이기 귀찮다며 다시 뻗.. 2023. 9. 28.
[2018_유럽 4일차] 프라하(페트린 공원, 프라하성, 성비투스 대성당, 스타벅스, 화약탑) ------------------------------------------------------------------------------------------------------------   새벽 일찍 혼자서 까를교를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오니 와이프랑 워니는 이미 일어나 있었다  ---------  간단히 오늘의 여행 준비를 마친 후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갔다        메뉴는 빵, 햄, 계란, 야채 등 종류가 꽤 많았으며 맛도 정말 괜찮았다                      조식 먹고 나서 출발하기 전        미리 계획해 둔 오늘의 프라하 여행 코스 숙소 ---> 페트린 공원(페트린타워) ---> 프라하성(성 비투스 대성당) ---> 까를교 ---> 화약탑  대중교통과 도보.. 2022. 12. 25.
[2018_유럽 4일차]프라하(까를교 새벽 풍경) 전날 일찍 잔 덕분인지 새벽 6시 전 눈이 뜨였다  더 이상 잠을 청하긴 힘들것 같고 와이프에겐 산책 나갔다 온다고 살짝 얘기하고 워니가 깨지 않도록 조심히 숙소 밖으로 나왔다   어딜 갔다 와볼까 잠깐 고민하다 프라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  ★카를교★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곳 새벽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가 보기로 한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가득 붙여진 호텔 서비스 광고들 Romantic & RelaxingEnhance your stay...로맨틱 49유로, 릴렉싱 30유로  가격만큼 괜찮을까..잠시 생각했지만.. 바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새벽 시간이라 프런트 데스크에는 아무도 없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던 바츨라프 광장에도 의외로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았다 .. 2022. 9. 25.
[2018_유럽 3일차] 프라하(바츨라프 광장-하벨시장-구시가 광장) 낮게 깔린 구름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을 가로질러 지나간다   독일에서 체코 프라하로 국경을 넘을 때 미리 비넷이라는 걸 구입해서 차량에 부착해야 된다 일종의 고속도로 통행료 같은 거다 구입은 국경 근처 휴게소나 주유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열심히 달렸더니 어느 덧 프라하 표지판이 보인다 좌회전해야 된다        10분만 더 가면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도착한다        숙소 입구에 들어서면서 한컷        반대쪽에도 싱글침대가 하나 더 있다  프라하에서 이틀 간 묵을 숙소는 "Boutique Hotel Seven Days" 바츨라프 광장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위치가 아주 좋은 편이다   이틀 후 이 곳을 떠날 땐 룸상태, 내부시설 및 아침 조식까지 좋은 기억을 안고 떠났다   ..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