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존윅 1편, 존윅 2편 리로드>

 
 
 

 
존윅 시리즈(1~4편) 블루레이 스틸북
 
 
 
 
각별한 애정을 뒀던 존윅 시리즈!!
 
4편이 마지막이길 바라며 시리즈 전편에 대한 스틸북 컬렉팅 기념 인증샷과
 
 간단한 시놉시스 및 블루레이 사진을 남겨본다
 
 
 
 
 
 

---

 
 
 
 
 

시리즈  1      ★   존윅   ★

 
 
(개봉)  2015년
 
 
(감독 /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 데이빗 레이치
 
 
(출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웰렘 대포, 알피 알렌 등
 
 
(시놉시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그러나 투병 끝에 부인은 세상을 떠나고
 
그의 곁에 남은 건 부인의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 '데이지'뿐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데이지를 잃고 자동차도 도난당하면서 그의 분노가 폭발하는데...
 
 
 
 
 
 
 

 
채드 스타헬스키 & 데이빗 레이치
 
두 사람은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언맨 2>, <헝거게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로 명성을 높여 왔다
 
 
 
 
 
 
 

 
주요 출연진들
 
특히 왕좌의 게임에서 테온 그레이조이 역을 맡았던
 
알피알렌이 개인적으로 눈에 띈다
 

 

존윅에서의 역할도

 

왕좌의 게임의 테온처럼 힘과 혈기만으로

 

좌충우돌하다 몰락하는 캐릭터 역을 너무나 잘 소화했다
 
 
 
 
 

 

 

 
90년대 삘 나는 포스터와 문구들
 
 
 
 
 
 
 

 
1편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왼쪽부터 순서대로 풀슬립 케이스, 스틸북, 36p북렛
 
 
 
 
 
 
 

 
디스크는 1장이며
 
스틸북 내부 사진은 존윅의 자동차
 
‘1969 포드 머스탱 보스 429’
 
 
 
참고로 머스탱 보스 429는
 
포드사가 1969년과 1970년에 제조한 특별한 성능의 모델로
 
7리터 V8엔진을 얹은 고성능 차다
 
 
 
 
 
 
 

 

스틸북 패키지에 포함된

 

4장의 POST CARD와 5장의 ART CARD
 
 
 
 

 

 

 

 

< 1편의 흥미로운 사실들 >

 

 

 

콘티넨탈 뉴욕은 실제로 있는 건물

 

주소는 2 South William Street, New York

 

 

 

 

 

 

 

 

 극중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 역의 미카엘 니크비스트는

 

영화 후반부터 모자를 쓰고 나오는데

 

이는 영화 촬영 중 머리에 부상을 심하게 입어

 

꿰맨 후 그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였다

 

스웨덴 배우로 안타깝게도 56세의 나이로 2017년 사망했다

 

 

 

 

 

 

 

 

존윅의 등에 새겨진 문신

 

"Fortis Fortuna Aduivat"는

 

"행운은 용감한 자의 것"이란 뜻

 

해병대가 가장 선호하는 문구로 존윅이 해병대 출신임을 유추할 수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강아지가 얼굴을 핥게 하기 위해

 

베이컨 기름을 얼굴에 듬뿍 발랐다고 한다

 

 

 

 

 
 

---

 
 
 
 
 
 
 
 

시리즈  2      ★   존윅:리로드   ★

 

 

(개봉)  2017년
 
 
(감독 / 제작)  채드 스타헬스키 & 데이빗 레이치
 
 
(출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이안 맥쉐인, 로렌스 피시번 등
 
 
(시놉시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스틸북 앞면과 뒷면

 

 

 

 

 

 

 

북렛 표지

 

 

 

 

 

 

 

2015년 개봉한 1편 <존윅>이

 

뉴욕의 한 시가지에서 벌어진 일회성의 복수극이었다면

 

2편 <존윅:리로드>에서는 다시 킬러의 세계에 발을 들인 존윅이

 

사방에서 닥쳐오는 적에 맞서는 악전고투를

 

122분동안 펼쳐보인다

 

 

 

 

 

 

 

 

렌티큘러 케이스와 스틸북, 그리고 북렛

 

렌티 효과는 정말 최고 수준이다

 

아쉬운건 1편은 풀슬립이라 깔맞춤을 못했다는 거 ㅠㅠ

 

 

 

 

 

 

 

 

디스크는 1편과 동일하게 1장이다

 

 

하지만 1편에 비해 음질이 엄청 좋아졌다

 

1편도 사운드가 좋은 편이지만

 

2편은 애트모스로 바뀌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재밌는 건

 

부가영상에 Kill Count도 들어있다는 것

 

 

 

 

 

 

 

 

스틸북 한정판 패키지에 포함된 카드들

 

 

 

Character Card 6장

 

 

 

 

 

 

 

 

Art Post Card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