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여행1 [캐논 5D] 기억 속 풍경 | 세 살 워니와 함께한 곡성 기차마을의 어느 날 2006년 11월 어느 날,워니가 세 돌이 갓 지난 무렵 기차를 무척이나 좋아한 워니를 위해기차마을로 유명한 전남 곡성을 방문했다. 날씨는 춥지도 않고야외활동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당시 운행을 하지 않던 증기기관차다.지금은 하루 5회 관광용으로 운행하고 있는증기기관차가 있다. 디지털 SLR 카메라의 열풍이 대단할 무렵인 당시엔 이곳 곡성 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 실내는유명 사진 스팟 중 하나였다. 세살짜리가 보는 기차와 기찻길은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이다. 이날 철로 위를 얼마나 걸었는 지..중심도 잘 못 잡으면서 ㅎ 지금은 없어지고흔적만 남아있다는 영화 촬영세트장이다.당시엔 곡성역사 옆에 위치해 있었으며, 꽤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곡성역과 이 곳에서.. 202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