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궁전1 독일 로맨틱가도의 시작 도시 '뷔르츠부르크' [2018_유럽여행 6일차] 로맨틱 가도는 원래 '낭만적인 길'이 아니라 '로마로 가는 길'에서 유래됐다 이 '로마로 가는 길'은 독일의 역사적이고 멋진 도시들로 이어져 있는데다 주변 풍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낭만도로'로 불리워도 전혀 손색이 없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폐허가 된 독일... 중세부터 이어져온 아름다운 독일의 이미지를 회복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독일 정부가 1950년에 만든 가상의 길이 바로 로맨틱가도이다 유럽여행의 백미는 렌트카 여행이라고 자부한다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는 독일에서 역사와 낭만이 넘치는 로맨틱가도를 달리는 것은 이 곳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 아닌가 싶다 뉘른베르크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은 후 아침 일찍..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