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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드라이빙 코스 <스위스 3대 패스> 후기 3편(그림젤패스~푸르카패스)

by @taco@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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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3대 패스 여행 후기 #1) 수스텐패스

 

[스위스] 유럽 렌트카 여행 추천 코스 <스위스 3대 패스> 후기 1편(수스텐패스)

리히텐슈타인을 출발해 스위스로 가는 날! 오늘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스위스 3대 패스를 거쳐 숙소로 갈 예정이다패스라는 말은 쉽게 말하면 고갯길이다 스위스 3대 패스는 바로수스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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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3대 패스 여행 후기 #2) 수스텐패스~그림젤패스

 

[스위스] 알프스의 아찔한 산악도로 <스위스 3대 패스> 후기 2편(수스텐패스~그림젤패스)

수스텐패스 정상을 향해 조심스레 달리던 중눈에 띄는 건물이 보이고한쪽에 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우리도 잠시 정차하였다 내려서 건물을 확인해 보니수스텐패스 산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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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젤 호수를 지나 조금만 더 달리다 보면

토텐호수(Totensee)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호수 앞에는 여행자들의 휴식처

알펜로슬리 호텔(Hotel Alpenrosli)이 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영업 중이었으나

지금은 임시 휴업 중~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은 어김없이 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과 주차장이 갖춰져 있었다

 

 

 

 

 

 

 

알펜로슬리 호텔(Hotel Alpenrosli)

 

 

 

 

 

 

 

토텐 호수(Totensee)

토텐 호수는 그림젤 패스에 있는 조그마한 호수로

그림젤 호수(Grimselsee)로 흘러 들어간다

 

저수지의 역할도 하고 있는 토텐 호수는

글자 그대로 '죽음의 호수'로 불리는 데

이 곳 주민들이 체링겐 공작 베르톨트 5세의 군사들을

호수로 몰아넣었다는 일화로부터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토텐 호수는 해발 2,164m에 있으며

스위스의 리기산이 해발 1,197m인걸 감안하면

이곳이 얼마나 높은 지 감이 온다

 

 

 

 

 

 

토텐 호수에서 조금만 더 가면

그림젤 패스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나온다

 

 

그림젤 패스 조망 뷰포인트(구글 지도)

 

이 곳에서 보는 뷰는 정말 말이 필요없었다

 

 

 

 

 

 

 

뷰 포인트에서 보는 그림젤 패스의 멋진 도로!!

스네이크 길이라 불리기도 한다

 

안개가 살짝 끼여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막바지에 다다른 그림젤 패스는

최고의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해줬다

 

 

 

 

 

 

 

변화무쌍한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이곳 그림젤 패스를 넘어가는 차들은 

끊이지 않았다

 

 

 

 

 

 

 

저 멀리 빨간색 기차가 하얀 연기를 뒤로 뿜으며

산길을 달리는 모습도 보인다

스위스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이지 않을까...

 

 

 

 

 

 

 

알프스 산맥의 골짜기를 따라 마치 기차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한참 동안을 머물며

비슷한 사진을 계속 찍어본다~

 

 

 

 

 

 

 

 

 

 

 

 

 

 

 

 

 

 

 

 

 

이제 스네이크 길을 따라 내려간다

 

 

 

 

 

 

 

 

 

 

 

 

 

 

'Gletsch' 마을

위에서 봤던 기차역이 있는 조그마한 마을

Gletsch에 도착~ 

 

Gletsch는 멋진 산악 풍경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며

아름다운 빙하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인근 Aletsch Arena로 이어지는

여러 하이킹 코스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림젤 패스가 끝나고

푸르카 패스로 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우린 안내판에 따라 왼쪽 푸르카 방향으로 간다

 

 

 

 

 

 

 

이제부턴 본격적인 푸르카 고갯길을 넘어간다

 

푸르카 패스 또한 스위스 알프스의 높은 산길로

해발 2,429m이다

특히, 이 고갯길은 제임스 본드 영화인

007 골드핑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푸르카 패스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벨베데레 호텔(Belvédère Hotel)!!

 

예전엔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여행자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해 주었지만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이곳 벨베데레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론 빙하 얼음 동굴이 있다고 한다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 듯~ 

 

 

 

 

 

 

 

벨베데레 호텔에서 조금만 더 가면

푸르카 패스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푸르카 패스 뷰 포인트(구글 지도)

 

 

 

 

 

 

 

이 곳 뷰포인트에서도

그림젤 패스 못지 않은 푸르카 패스의

멋진 스네이크 길을 볼 수 있다

 

 

 

 

 

 

 

중간중간 하이킹 코스도 보인다

 

 

 

 

 

 

 

푸르카 패스의 포토존!!

 

 

 

 

 

 

 

당시 사춘기였던 워니~

한동안 차에서 내리지 않다가 오랫만에 내린...ㅋ

8월이었지만 해발 2천미터가 넘으니

추위는 장난 아니었다

 

 

 

 

 

 

 

찍은 사진을 보며 희희낙락^^

 

 

 

 

 

 

 

 

 

 

 

 

 

 

 

 

 

 

 

 

 

한참을 머무른 후 다시 출발~

 

 

 

 

 

 

 

 

 

 

 

 

 

 

 

 

 

 

 

 

 

푸르카 패스의 마지막 지점에 이르니

어김없이 마을이 나온다

 

이젠 이런 마을도 눈에 익어서인지

이런 곳에 살면 참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

 

 

 

 

 

 

 

이제 고타르 패스로~

 

 

 

 

 

 

 

하지만 고타르 패스를 넘을땐 날씨가 너무 안 좋았다

사진을 찍기는 커녕 운전을 하면서 이렇게 집중을 한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앞이 보이는 시계가 최악이었다

그나마 터널 안에서만 앞이 어느 정도 보일 정도로...ㅠ 

 

 

 

 

 

 

 

신기하게도 고타르 패스를 내려오니

안개가 걷히고 또 달릴만 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누페넨 패스로 간다

 

 

 

 

 

 

 

하지만 누페넨 패스를 지나는 동안에도

안개는 아주 심했다

 

누페넨 패스 정상에 있는

이곳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식당인

Restaurant Nufenen Passhohe에 도착했지만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엄청 추운데다

안개도 너무 심해 앞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구글 사진 펌)

사실 이런 풍경을 기대하고 왔건만...ㅠ

 

 

 

 

 

 

 

그래도 고타르 패스를 넘을 때 보단 나았다

조금 가다 보니 만년설이 뒤덮힌 곳이 나왔다

 

 

 

 

 

 

 

아쉽지만 이곳이라도 보기 위해

잠시 차를 정차하고 내렸다

 

 

 

 

 

 

 

가까이 가서 보니 특별한 건 없었다

아주 단단한 얼음벽~

 

 

 

 

 

 

 

 

 

 

 

 

 

 

추워서 오래 있진 못하고 다시 출발~

 

 

 

 

 

 

 

또 다시 괜찮아지고 있는 날씨!!@

정말 변화무쌍하다는 걸 실감한다

 

 

 

 

 

 

 

어쨌든 하루 만에 3대 패스 뿐만 아니라

2개의 패스를 더 넘어

예약해 둔 숙소가 있는 브리그(Brig)로 향했다

 

다행히도 처음 출발할 때 긴장했던 거에 비해

별탈 없이 5개의 패스를 무사히 넘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이제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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