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 앤 데드(1995년 영화)
샘 레이미 가 《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 》으로 할리우드 의 예산을 감당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만든 영화이
namu.wiki
최근 오스카상 수상 경력을 가진 유명 배우 진 핵크만의 사망 소식이 들려왔었다. 여러 의혹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자연사로 판명되었다.
1978년도 슈퍼맨 영화에서 렉스 루터 역으로 처음 알게 된 후 <크림슨 타이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 그가 출연했던 여러 영화들을 봤었던 기억이 난다.
이외에도 내가 봤지만 기억 못하는 영화들이 어떤게 있을까 쭉 살펴보다 보니 눈에 띄는 제목이 하나 보인다.
바로 <퀵 앤 데드>!!
분명 봤지만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출연진은 화려하다. 진 핵크만을 비롯해 주인공인 샤론 스톤, 러셀 크로우, 그리고 초창기 시절 앳딘 얼굴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그래서 애플TV를 통해 7,000원 주고 구입해 시청해 보았다
그리고 그 후기를 남겨본다

1. 기본정보
ㅇ 장르 : 서부, 액션, 어드벤처
ㅇ 개봉 : 1995년
ㅇ 상영시간 : 105분
ㅇ 감독 : 샘 레이미
ㅇ 출연 : 샤론 스톤, 진 해크만, 러셀 크로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ㅇ 평점 : 로튼토마토(58%), IMDb(6.5)
ㅇ 제작비 : 3,200만 달러
ㅇ 감상 가능 플랫폼 : 애플TV(7,000원), 웨이브(1,300원), U+모바일(2,750원)
2. 줄거리
존 해로드(진 해크만)의 통제하에 있는 마을 리뎀션은 무법천지다. 해로드는 일년에 한 번씩 거액의 상금을 미끼로 목숨을 건 총쏘기 시합을 벌인다. 그러나 이 시합은 사실 훗날 자신의 적수가 될지도 모를 뛰어난 총잡이들을 찾아내 제거하기 위한 것. 해로드에 대한 복수를 위해 돌아온 엘런(샤론 스톤)도 이 시합에 참가한다. 한편 해로드는 살인자의 생활을 청산하고 성직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옛 심복 코트(러셀 크로우)를 끌고 와 다시 자신의 심복으로 돌아올 것을 종용하면서 강제로 시합에 참가시킨다. 리뎀션에서 유일하게 순수한 영혼을 가진 코트와 엘런은 자연히 서로를 원하게 되고... 드디어 이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된다. 시합이 진행됨에 따라 죽은 사람의 숫자는 늘어가고 결국 엘런은 코트와 대결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3. 주요 출연진 및 배역

ㅇ 엘런(샤론 스톤) : 엘런은 복수를 위해 리뎀션 마을에 도착한 여성 총잡이다. 그녀는 과거 존 해로드와 얽힌 아픈 기억을 안고 있으며, 그의 목숨을 건 총쏘기 시합에 참가해 복수를 다짐한다. 서부극에서는 드물게 여성 주인공이 중심에 서는 역할을 맡았다
ㅇ 존 해로드(진 해크만) : 리뎀션 마을을 통치하는 폭군이자 전설적인 총잡이. 냉혹하고 계산적이지만, 카리스마와 위트가 넘치는 악역으로 영화의 중심적인 갈등을 이끄는 인물이다
ㅇ 코트(러셀 크로우) : 과거 헤로드의 부하로 활동했던 총잡이 출신의 성직자. 과거의 폭력적인 삶을 뉘우치고 신앙의 길을 선택했지만, 헤로드에 의해 강제로 총쏘기 시합에 끌려오게 된다
ㅇ 키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존 헤로드의 아들로 언급되며, 젊고 자신만만한 총잡이 역할을 맡았다. 헤로드의 인정과 존경을 갈구하며 시합에 참가하지만, 아버지와의 복잡한 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

4. 영화 리뷰
ㅇ 이 영화 <퀵 앤 데드>는 샘 레이미 감독의 독특한 연출, 진 해크먼, 샤론 스톤, 러셀 크로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서부극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 샤론 스톤은 이 영화 제작에 공동 참여하며 엘렌 역을 적극적으로 선택했다. 이유는 서부극의 전통적 남성 중심 내러티브를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 진 해크먼은 이 역할로 서부극에서의 악역 연기를 또 한번 입증했으며, '용서받지 못한 자'(1992년)와 함께 그의 서부극 대표작으로 언급된다
- 러셀 크로우는 당시 무명에 가까웠지만, 코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는 샤론 스톤이 직접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알려져 있다
- 디카프리오의 캐스팅 또한 샤론 스톤과 제작진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디카프리오 본인도 이 영화를 통해 헐리우드 주류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ㅇ <퀵 앤 데드>는 개봉 당시엔 제작비(3,200만 달러) 대비 북미 수익(1,800만 달러)이 저조했지만, 지금은 컬트 클래식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 네이버 영화 평점 7.7점, 로튼토마토 58%, IMDb 6.5/10로 중상위권이라 할 수 있다
-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으며, 디카프리오와 러셀크로우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영화다
ㅇ 이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와 아쉬운 점을 뽑아보자면
- 먼저 매력적인 요소로는 진 해크먼의 악역, 샤론 스톤의 여성 총잡이 역, 러셀 크로우와 디카프리오의 풋풋한 시절의 모습, 샘 레이미 감독의 연출력, 속도감 있는 105분 간의 쾌감 등이 있겠고
- 아쉬운 점으로는 스토리의 단순함, 엘런(샤론 스톤)과 코트(러셀 크로우)에 감정적 공감이 약함, 샘 레이미의 과장된 연출로 인한 전통 서부극 팬들의 불만 등이 아닐까 싶다
ㅇ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의 쾌감이 나쁘지 않았기에,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깊이만 좀 더 있었다면 명작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5. 영화 요약(결말 포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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