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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4_일본(도쿄)

[도쿄] 이케부쿠로의 상징, 대형 다목적 복합공간 선샤인 시티(Sunshin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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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시티는

이케부쿠로의 상징이자 중요한 랜드마크이며,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선샤인 60빌딩을 중심으로 월드 임포트 마트, 문화회관, 쇼핑센터 알파, 프린스호텔 등

5개의 건물 군을 묶어서 선샤인 시티라고 부른다

선샤인 60빌딩 내에는 수족관, 게임 테마파크, 전당대가 있는데 이 중 전망대는 야경 관람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ㅇ 레저시설 : 아쿠아리움, 전망대, 플라네타리움
ㅇ 쇼핑과 문화 : 쇼핑센터 알파, ALTA (특히, 애니메이션 굿즈 판매하는 상점들 많음)
ㅇ 운영시간 : 10: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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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 맛집 '칸다 타마고켄'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오후 6시반!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비행기에 지하철에 힘든 하루였다 보니

많은 곳을 둘러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

이케부쿠로에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선샤인 시티 쇼핑몰만 보고 가기로 한다

 

 

 

 

 

 

 

 

 

 

쇼핑몰 운영시간이 저녁 8시까지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사람이 많지는 않다

애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들이 대부분이고 나머진 우리같은 관광객들...

 

 

 

 

 

 

 

 

 

이케부쿠로 전철역과 선샤인 시티를 잇는 버스 '이케버스(IKE BUS)'

실제 보면 엄청 귀엽다고 하는 데, 아쉽게도 보진 못했다

1회 승차요금은 어른 200엔 / 아이 100엔

 

 

 

 

 

 

 

 

산리오 샵

 

 

 

 

 

 

 

 

 

 

 

산리오(Sanrio)의 대표적 캐릭터 중 하나인

헬로 키티(Hello Kitty)

 

1974년 처음 등장한 헬로 키티는 작은 고양이 모양의 캐릭터로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GIGO 이케부쿠로

 

지나가는 길에 화려해 보이길래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곳

자세히 보니 피규어 인형뽑기 하는 곳인듯..

참~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다~

 

 

 

 

 

 

 

 

 

 

 

각종 캐릭터 소품들 샵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문한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제일 사람이 많았던 곳, 디즈니 샵

 

 

 

 

 

 

 

 

 

 

세서미 스트리트 마켓(SESAME STREET MARKET)

 

<세서미 스트리트 마켓>은 

세서미 스트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 세계에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세서미 워크숍'이 공인하는

아이템 판매, 카페, 워크숍을 복합한 오피셜 스토어이다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파란색 머펫 캐릭터인 엘모가

가게 앞에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피스의 루피

어서 빨리 완결이 되어야 몰아 볼텐데...

 

마무리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오다 센세 힘내 주시길~~

 

 

 

 

 

 

 

 

 

 

 

 

 

 

 

 

 

짱구 캐릭터 샵

 

 

 

 

 

 

 

 

 

배가 고프진 않아도 식당 앞에선 자연스레 발걸음이 멈춰진다

내일은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피곤해 더 이상 둘러보진 못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자 건물 밖으로 나왔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기엔 애매해 피곤하더라도 걸어가기로 한다

 

 

 

돌아가는 중 우연찮게 보게 된 검도장

아주 진지하게 자세를 잡는 등 열심이 하는 모습에 눈길이 계속 머물게 된다

특히 60세는 거뜬히 넘은 듯 연세가 상당히 있으신 여성분이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언제봐도 사진기에 절로 손이 가게끔 만드는 풍경

일본만의 감성~

 

 

 

 

 

 

 

 

오츠카 역 남쪽 출입구가 보이고

이제 숙소까진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 아침 먹을 거리를 사기 위해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으로 향했다

 

그렇게 도쿄에서의 첫날은 무사히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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