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대구공항으로~(티웨이항공)

 

5박6일 도쿄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 편의점에서 미리 사뒀던

진수성찬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보는 풍경도

아쉬운 마음에 몇 장 남겨보고...

 

 

 

 

 

 

 

깔끔하게 숙소 정리 후 나갈 준비 끝!

 

 

 

 

 

 

 

머무는 내내 부족함 없이

아주 만족스러웠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뒤로 하고

나리타공항을 향해 출발한다

 

비행기 출발시간은 오후 1시 45분

우린 여유있게 아침 8시30분에 나왔다

 

 

 

 

 

 

 

밤새 비가 내렸는지 땅이 꽤 젖어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금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일본스런 앙증맞은 크기의 청소차에

부지런히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는

청소부원의 손놀림에

자연스레 뒤돌아보며 셔터를 눌러본다

 

 

 

 

 

 

 

오츠카역에서 JR야마노테선을 타고 닛포리역에서 하차

닛포리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로 들어올때랑

정반대로 움직이는 코스라

큰 어려움 없이 나리타공항에 무사 도착했다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비행기 출발시간이 13시45분이니

아직 여유가 많다

 

 

 

 

 

 

 

시간을 때울만한 카페를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운좋게도 스벅을 발견했다

 

 

 

 

 

 

 

샷 추가한 라떼와 간단한 샌드위치 하나 주문해서

둘이서 나눠 먹기~

 

 

 

 

 

 

 

 

 

 

 

 

한참을 쉰 후 탑승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간다

 

 

 

 

 

 

 

11:38분, 2시간 가량 남았다

여유있게 면세점을 둘러봐도 될듯 하다

 

 

 

 

 

 

 

무인양품점 MUJI to GO

일본브랜드로 여행에 특화된 전문샵인데

가볍게 한번 둘러보고...

 

 

 

 

 

 

 

 

 

 

 

 

 

 

 

 

 

 

 

 

 

비행기 타기 전 충분히 먹어놔야 된다며

세븐일레븐에서 점심 대용으로

이것저것 사서 한쪽 구석에 앉아 배를 채운다 ㅎ

 

 

 

 

 

 

 

 

 

 

 

 

 

 

 

 

 

 

 

 

 

한적한 곳에 앉아 창밖으로

이착륙 하는 비행기를 보며

잠깐이나마 멍도 때려보고...

 

 

 

 

 

 

 

고급 브랜드가 밀집한 명품샵도

충분히 구경을 한 후...

 

(참고로 명품 브랜드로는

샤넬, 구찌,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버버리,

보테가, 에르메스, 프라다 등이 입점해 있다)

 

 

 

 

 

 

 

 

 

 

 

 

 

 

마지막으로 아키하바라를 둘러본다

이곳은 가장 많은 면세품 쇼핑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선물용 먹을거리들이 많이 있다

 

우리도 여기서 이것저것 선물들을 구입했다~

 

 

 

 

 

 

 

 

 

 

 

 

 

 

왠지 보고 있으면

갖고 싶어지는 피규어들~

 

 

 

 

 

 

 

 

 

 

 

 

 

 

이제 시간이 거의 다 되어

탑승게이트로~

 

 

 

 

 

 

 

이렇게 5박6일간의 도쿄여행이 끝이 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비행기를 타러 간다~